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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 Bootcamp]코드 스테이츠 Full Pre Course 2주간 회고

All_In_One 2020. 10. 15. 21:46

우선 시작하기 전 앞서 개발자를 하기 위한 계기부터 말씀드리고 싶다.

 

당시 글쓴이는 중학생 때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게임을 즐겨하곤 했다.

그 당시에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즐겨했는데 마인크래프트 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므로 직접 서버를 개설하여 여러 사람들과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고 이미 배포된 플러그인과 모드를 통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욱더 증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배포된 플러그인과 모드를 가지고는 글쓴이가 상상한 종류의 서버를 개설하기에는 어려움이 생겨 직접 만들거나 혹은 수정을 하여 원하는 서버를 개설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일일이 찾아보면서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당시에는 코딩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자바(Java) 언어로 구성되어 있어 자바 언어를 배우고 이클립스(eclipse) IDE 통해 수정이나 개발이 가능했습니다. 하나 씩 배워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면서 코딩에 흥미가 점점 생겼고 자연스럽게 개발자를 해보고 싶어서 그때부터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코드 스테이츠에 지원한 계기

당시 국방의 의무인 군대를 만기 전역하고 한참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가기 전부터 코딩 공부를 했지만 어영부영 공부로 했고 전역 후 머릿속의 지우개로 인해 하나둘씩 지워져 코딩 공부에 대해 많은 부담감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 다짐으로 시작하려고 했으나 독학으로는 시간도 부족하고 공부하는 방향이 틀어질까 봐 걱정이 돼서 학원을 알아보고 있던 중 한 유튜버분의 영상을 보고 코딩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고 많은 코딩 부트캠프 중에서도 비교해가면서 가장 저에게 적합한 부트캠프를 찾을 수 있었고 그게 바로 '코드 스테이츠'이었습니다.

 

코드 스테이츠에서의 Full Pre Course 1주 차

가장 두근거렸던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종 툴 소개 및 설치 시간과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리고 간단하게 페어 프로그래밍도 맛보기 할 수 있었다. 그 후 바로 수업을 시작하였고 간단하게 개념 설명 후 배운 내용으로 응용해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페어분이랑 문제을 푸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1주 차에서는

 

  • 변수
  • 자료형
  • 함수
  • 조건문
  • 문자열
  • 반복문
  • 배열
  • 객체
  • 알고리즘

배우게 되었고 글쓴이는 과거에 자바를 배운 기억으로 인해 어렵지 않게 다시 한번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드 스테이츠에서의 Full Pre Course 2주 차

조금씩 코드 스테이츠 수업에 적응할 수 있었던 2주 차가 되었다.

2주 차에서는

 

  • Git
  • 스코프(Scope)
  • 클로저(Closure)
  • 테스트 주도 개발과 테스트 프레임워크
  • 객체지향 자바스크립트
  • 매개변수

배워 볼 수 있었다. 평소에도 GIT을 배워보고 싶어서 설레는 시간이었고 포그(Fork), 클론(Clone), 커밋(Commit), PR(Pull Request) 배워볼 수 있었다(꽉꽉 채운 초록불로 잔디를 만들고 싶다..)

스코프와 클로저 경우에는 생소한 개념으로 개념의 이해와 응용하는데 다소의 시간이 걸리는 세션이었다. 페어분이랑 같이 문제을 풀면서 조금씩 내 걸로 만들 수가 있었다.

Java Script Koan, Test builder 과제를 통해 2주 차 동안 배웠던 내용으로 서로 응용하면서 해결하는 시간으로 머릿속에 하나둘씩 퍼즐들이 맞춰져 가는 느낌이 들어 성취감이 높았던 과제들이었다.

 

끝으로 아직 2주 차이지만 현재의 열정으로 끝까지 코스 수료를 했으면 좋겠다.

글쓴이는 4주 차 이야기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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