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ing Bootcamp]코드 스테이츠 Full IM 21 후기 공유회 후기

이번에 Full IM 21 후기 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후기 공유회 세션은 크게 3가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대화법 찾기(Pair Programming)
-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소소한 Tip!
- 개인적인 경험 about 페어 프로그래밍
- 좋은 페어 프로그래밍 vs 나쁜 페어 프로그래밍

코스에서 하얗게 불태울 수 있는 동기 부여하기
- 오늘 했던 스프린트, 그냥 지나치지 않기!
- 이전의 게으른 내가 오늘은 자기 주도적으로 개발 공부를 하고 싶다면?
- 스스로 동기 부여하고 발전하는 법

취준 전에 알았다면 더 좋았을 것들
- 합격률을 높이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코딩 테스트를 대하는 태도
- 면접을 대하는 태도
- 사전 과제를 대하는 태도

< 1 > 나만의 대화법 찾기(Pair Programming)

코드 스테이츠에서 코스를 진행하다 보면 페어 프로그래밍을 무조건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이슈(문제점)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슈들이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1. 해결하지 않으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comment -> 페어 프로그래밍 시스템은 상대방, 나 둘이서 진행하거나 4명(팀 단위)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점들이 발생했는데 해결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자연스럽게 소통의 부재로 이어져 공부하는 부분에 큰 문제점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2. 앞으로 협업을 하는 상황이 많다.
comment -> 코드 스테이츠에서 진행하는 페어 프로그래밍에 국한되지 않고 추후에 회사에 취직 후 여러 개발자분들과 상호 소통하는 부분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미리 연습해볼 수 있는 코드 스테이츠 페어 프로그래밍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질질 끈다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취업 후에도 똑같은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3. 프로젝트 때 발생하면 빠르게 맞춰 갈 수 있다.
comment -> 코드 스테이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프로젝트 때는 여러 명이서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려 명이면 당연히 의견도 많고 대화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큽니다. 그때 이전까지 했던 페어 프로그래밍 경험으로 무난하게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좋은 페어와 나쁜 페어 차이

좋은 페어
-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페어
- 다양한 방법과 생각을 공유하는 페어
- 피드백을 솔직하게 작성해주는 페어

나쁜 페어
- 미리 과제를 풀어오는 페어
- 노력하지 않은 페어
- 스스로 민폐라고 생각하는 페어

페어 리뷰

좋은 리뷰
-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배우고 싶은 점, 단점도 부드럽게 쿠션어 사용, 솔직하게

< 2 > 코스를 하얗게 불태울 수 있는 동기 부여하기

1. 호기심
- 새로운 이슈에 대한 관심
-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 귀를 열자
- 평소에 자주/ 새롭게 접하는 기능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고민해볼 것

comment -> 항상 호기심을 가지며 스프린트이나 개발에 임해라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호기심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글쓴이 또한 항상 호기심을 가지며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에 방문할 시 평소에 못 보던 기능들이 있으면 메모를 해두고 남은 시간에 어떤 로직인지 찾아보면서 정리하곤 합니다. 이러다 보면 추후에 프로젝트 때 자연스럽게 응용을 시켜 훌륭한 프로젝트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 크롬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발생할 시 미니게임이 나온다. 이 미니게임에는 어떻게 HTML로 구성이 되었는지 찾아보기.

2. 도전
- 어려웠던 것들/ 극복하고 싶은 것들
- 앞으로도 겪을 이슈를 뒤에 남겨두지 말자
- 내 능력 밖의 것들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보자(과제, 프로젝트)
현업에서 주니어 개발자들이 가장 고평가 받는 부분

comment ->개발자에게 도전은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때 항상 도전을 하면서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 삽질한 부분은 블로그에 기록  

3. 페어
- 성장은 '함께 하는 것'
- 지금 옆에 있는 동기들과 함께 성장하자
- 페어 프로그래밍 이외에도 동기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만들어보자

comment -> 개발을 혼자 할 수도 있지만 보통 여러 개발자분들과 함께 진행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상대 개발자분에게 도움을 받거나 주거나 상황은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자신에게 엄청난 테크닉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큰다고 생각이 듭니다.

발표자 분께서 명언을 하나 남겨주셨습니다.

Don't forget Toy!!

취준 전에 알았다면 더 좋았을 것들(프론트엔드 취업 준비 과정입니다.)

채용 프로세스
서류 -> 코딩 테스트 -> 사전과제 -> 면접
취업을 하기에는 많은 지원과 좋은 이력서는 필수라고 합니다.

코딩 테스트
토이를 꾸준하게 풀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딩 테스트에서는 어려운 문제들이 간혹 섞여서 출제가 된다고 하는데 이건 변 벽력 용으로 내는 문제들이라 크게 부담 갖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코딩 테스트 장점
긴장감에 익숙해지고 알고리즘에 익숙해진다.

코딩 테스트 시작 전/시작 후
시작 전 -이미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풀면서 다시 한번 더 정리하면서 손을 푼다.
시작 후- 회사에 따라 코딩 테스트 문제를 설명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카이빙 해본다

코딩 테스트 특징
시간    : 150 ~ 240분 부여
문제수 : 4~6개
난이도 : 회사 By 회사

사전과제
모션이나 PDF 형식으로 안내가 된다.
데모, 프로젝트 구조, 실행 방법 주제들이 출제가 된다.

주의점
생각보다 변수가 많으니 쉽다고 너무 여유롭게 생각하지 말기.

좋은 점
사전과 제을 진행하다 보면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

특징
난이도 : 회사 By 회사

면접
관심 있는 회사가 아니어도 경험 차 많은 면접 다녀오기
다음 면접 때 준비가 된다
모든 면접에는 분위기에 따라 차이가 크다

면접 질문의 범위
실무 + CS(회사 by 회사)

면접관 인원
2 ~ 4 명 + @

면접 시작 전/시작 후
시작 전 - 면접 스터디(정보의 풀이 많아진다)
시작 후 - 복기하기(녹음)
녹음을 하지 못했다면 끝나자마자 문제 기록하기

주로 나오는 질문
개발
프로젝트
 - 어떤 역할을 했는지, 비중이 얼마나 되었는지, 갈등 해결, 전체 라인수는?
XSS, CSRF, CORS
디버깅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전공자이라면 어떤 과목들을 배웠는지 물어본다

면접 인성
인성 질문은 회사마다 많이 겹친다
상사, 혹은 주변 사람들과 당신의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질문을 바꿔서 물어본다)
5~10년 뒤 되고 싶은 개발자
평소 공부 스타일

마인드 컨트롤
못해서 아니라 안 맞아서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기.
당락에는 정말 많은 요소를 고려하니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